오랜만에 블라인드 테이스팅😎 서처가 10만원 전후로 애기 아빠들이 모였다. 1. Entre Ciel & Terre N.V RM 샴페인으로 산화된 숙성 느낌이 넘 맛있었던 샴 블드블은 아닌거 같았지만 얼마 전 마셨던 블드블이 이런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서 블드블로 찍었다. 산화 늬앙스도 얼마 전 마신 18데골 느낌과 비슷했음. 블드블 18 데골을 콜했으나, 블렌딩 18 데골이었다. 그래도 데골 연도를 맞춘게 어디인가😜 2. Domaine Cachat-Ocquidant Corton Clos des Vergennes Grand Cru 2006 내가 준비한 와인 오렌지빛 레드의 컬러가 마시기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주었다. 노즈는 제비꽃이 느껴졌는데 마시자마자 바롤로? 알고마시는데도 바롤로의 체리, 딸기와 감초가 올라왔다. 바롤로 콜 했을듯. 역시 올빈은 쉽지않다. 하지만 맛있음😆 3. Goldeneye Anderson Valley Pinot Noir 2016 마시자마자 화산토 느낌이 있어서 시칠라아 네넬로 마스깔레제인가 했는데 이태리 특유의 느낌이 나지않아 고민하다가 끝에 약간의 잔당감으로 나를 미국으로 데려다 줌 미국 피노 콜!🤩 블라인드는 맞추는거나 문제 내는거나 모두 즐겁다. Cheers 🥂🍷🍷 #와인 #와인러버 #와인스타그램 #와린이 #맛있는와인 #와인추천 #와인앤모어 #와인한잔 #소주보다와인 #과음금지 #간보호 #와인추천 #와알못 #wineenthusiast #winelover #winestagram #블라인드테이스팅 #blindtasting #샴페인 #피노누아 #부르고뉴와인 #미국와인 weekly.wine #위클리와인 #weeklywine #위클리와인구매리뷰 #프랑스와인 #와인한잔 #2f647dfa #49c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