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mens Busch Marienburg Fahrlay Terassen Grosses Gewächs 2018 와인은 독일 모젤 지역의 귀족 숙성 지역인 마리엔부르크의 파를레이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여 생산되었다. 이 와인은 2018년에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크고 복잡한 구조와 유쾌한 미감, 그리고 새로운 향미를 제공한다. 이 와인은 복잡하면서도 굉장히 은은하게 표현된다.
향은 무취성 가스와 함께 천연 횃불 흰 꽃 향기를 지닌 석회암 지방 과일에 적절한 농도의 발효 된 파인애플과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서 완성된다.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초콜릿과 흙의 향과 같은 탄산과 함께 풍부한 과일 향과 풍성한 매력감이 느껴진다. 숙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 와인은 굉장히 구조화되어 있으며, 탄닌의 양이 적당하게 들어간 것이 장점이다. 후각에 남는 것은 꽃향기와 미네랄이 스며드는 깔끔한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Clemens Busch Marienburg Fahrlay Terassen Grosses Gewächs 2018 와인은 최소한 6개월 이상 큰 오크 나무 통에서 숙성되었으며, 높은 알코올 함량과 함께 병에서 10년까지 장기 지장이 가능한 최적의 와인이다. 이 와인은 섬세하면서도 굉장히 강력한 맛을 지닌 놀라운 와인이며, 감미로운 향과 산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