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뒤뢰이-장티알은 프랑스의 권위 있는 와인 가이드인 La Revue de Vin de France에서 2019년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되며 30대의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뱅상 뒤뢰이가 이끄는 도멘으로 13세기부터 룰리(Rully) 마을에서 포도 재배를 해온 뒤뢰이 가문 출신인 뱅상이 1994년 아내인 셀린(Celine)이 장티알 가문으로부터 상속받은 와이너리를 운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뱅상 뒤뢰이-장티알은 오늘날 부르고뉴에서 가성비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의 룰리와 메르뀌레(Mercurey) 마을의 20헥타르를 중심으로 퓔리니-몽라쉐(Puligny-Montrachet)와 뉘-생-조르주(Nuits-Saint-Georges)까지 총 23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좋은 떼루아에서 수확된 건강한 포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 인공적인 제초제와 비료 없이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 과정에서도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