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볼 발루아는 꼬뜨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Cramant 그랑 크뤼 마을에 있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이 하우스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와인은 Cramant 지역 8개 구획의 수령 40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얻은 샤르도네로만 만든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인 Fleur de Passion입니다.
Diebolt-Vallois 가족은 이 지역에서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굉장히 긴 와인양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960년에 새로운 와이너리와 저장고를 짓고 포도원을 현재의 11헥타르 규모로 확장하여 오늘날의 샴페인 하우스를 만든 사람은 Jacques Diebolt입니다.
포도밭의 대부분은 샤르도네가 심어져 있으며, 이들 중 상당 부분이 Cramant과 프리미에 크뤼인 Cuis, Chouillly, Epernay에 있습니다. 이 집은 또한 Montagne de Reims와 Côte de Bar에서 피노 누아와 피노 뮈니에를 재배합니다. Cramant의 언덕은 대부분 백악질이며 동쪽을 향한 경사면은 샤르도네의 성장에 이상적입니다. 이에 비해 Cuis의 포도밭은 주로 북서쪽 또는 남쪽을 향합니다.
와인 저장고는 Cramant의 백악질 언덕을 파서 만들어져 있으며 대형 통이나 40 헥토리터 통에서 숙성되는 리저브 와인과 새롭게 병입된 와인들이 데고르주멍과 도사주 작업 전에 보관되는 장소입니다.
디에볼 발루아는 브뤼(Brut)와 로제(Rose) 샴페인 외에도 4개의 블랑 드 블랑 와인을 정기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About
50% 샤르도네, 40% 피노 누아, 10% 피노 뮈니에로 만들어지는 디에볼 발루아의 엔트리 샴페인입니다. 도사주는 3g/L, 알콜 도수는 12.5%이며 리저브 와인은 15%가 사용되었습니다. 블랑 드 블랑에 비해 누아 비율이 높아 사과, 체리, 배 등의 과실 뉘앙스가 더 강한 편이며 디에볼 발루아 샴페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아 식전주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