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Twardowski Pinot Noix Ultra Brut

독일 모젤 지역에서 만든 피노누아 스파클링 와인!

다니엘 트와드오스키의 피노누아 샴페인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서클링 96점, 제임스 서클링 선정 독일 와인 탑 100, 독일 피노누아 와인 탑 5 등 수려한 성적을 여러해 동안 받아온 Pinot noix Ardoise 이후 출시된 또 다른 주력 라인으로, 피노누아로 만든 스파클링 레드와인의 청명함에 독특한 특징이 배가 된 Pinot Noix Ultra Brut를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독창적인 맛에서 재배에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 피노누아만을 오래도록 집요하게 파고든 와인생산자의 강렬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첫 선을 보이는 와인으로 위클리와인이 독점 제공합니다.

독일 피노누아, 슈페트 부르군더 Spätburgunder

독일에서는 피노누아를 슈페트브루군더라고 부릅니다. 조금 느린 부르고뉴의 포도라는 뜻인데요. 주로 아흐지역에서 재배됩니다. 프랑스의 브루고뉴와 견줄만한 피노누아를 생산하는 곳으로 이 지역을 꼽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클리와인이 소개해드리는 이 와인은 피노누아도, 슈페트브루군더도 아니며, 아흐 지역도 아닌 모젤의 Pinot noi”X” 입니다. 특징이 뚜렷한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한 와인 생산자의 의지가 이름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최근 와인 산업에서 가장 핫한 평가를 받고 있는 다니엘 트와드오스키의 피노누아가 과연 한국의 와인 애호가 분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78년생의 열정적이고 젊은 와인생산자인 다니엘 트와드오스키는 대를 이어 와인 생산을 하는 유럽의 수많은 유명 가문들 사이에서 특히 눈에 띄는 사람입니다. 그의 커리어는 와인 무역업의 인턴으로 시작합니다. 부르고뉴 지역에서 와인을 사고 팔던 그는 금새 티어 지역에서 희귀와인을 주로 취급하는 무역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점차 직접 와인을 생산하고 싶다는 열망에 20대 후반이던 2006년 3헥타르의 땅을 소유한 와인 메이커가 됩니다. 그리고 2021년 그의 와인은 ‘제임스 서클링의 올해의 베스트 와인 1000가지’ 중 독일 와인 탑 100의 리스트에서 66번째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임스 서클링은 다니엘이 만든 피노누아가 스모키하고 흙냄새가 나며, 아주 긴 피니쉬와 환상적인 에이징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Mein Ehrgeiz ist es, die Jahrgangstypizität herauszuarbeiten.
So entsteht jedes Jahr ein ganz eigenständiger Wein.” - Daniel Twardowski

"제 비전은 빈티지의 전형성을 찾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매년 더욱 독특한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 다니엘 트와드오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