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꼴랭은 1829년 꽁스땅 피에통(Constant Pieton)이 베르튀(Vertus)와 베르제레-레-베르튀(Bergeres-Les-Vertus)의 언덕에서 포도 재배를 했다는 기록을 시작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포도를 재배해온 긴 역사를 지녔습니다. 하우스는 지역의 협동조합 소속이었지만 현 소유주인 리샤르 & 로맹 꼴랭(Richard & Romain Colin) 형제가 1997년 협동조합을 나와 자신들이 재배한 포도로 직접 샴페인을 생산하면서 본격적으로 레꼴땅-마니퓔랑(Recoltant-Manipulant; RM) 생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소유의 포도밭은 총 12헥타르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의 프리미에 크뤼 마을인 베르튀와 베르제레-레-베르튀, 뀌(Cuis), 그랑 크뤼 마을인 끄라망(Cramant)과 우아리(Oiry)에서 샤르도네를 재배하며 꼬뜨 드 세잔(Cotes de Sezanne)에서 피노누아와 피노뫼니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지속 가능 농법을 사용해서 포도밭을 경작하며 높은 환경 가치(Haute Valeur Environmentale)의 최고 단계인 레벨 3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