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쁘띠-빌라주는 샤또 르 팽(Chateau Le Pin)과 비유 샤또 세르땅(Vieux Chateau Certan), 샤또 라 꽁세이앙뜨(Chateau La Conseillante)와 같은 뽀므롤 최고의 샤또들이 밀집된 최고의 구획으로 알려진 Le Plateau Argileux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초부터 호평을 받아왔던 쁘띠-빌라주는 1919년 샤또를 인수한 보르도의 네고시앙 지네스떼(Ginestet)가 1956년의 서리 이후 포도나무를 다시 심는 과정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을 50% 이상 식재하는 실수를 했으나, 이후 1971년 샤또 꼬스 데스뚜르넬의 전 소유주 브루노 프라츠(Bruno Prats)가 인수한 뒤 적절치 못한 구획의 포도나무를 다시 식재하고 1989년 악사 밀레짐(AXA Millesimes)이 인수해 대대적으로 시설을 보수하면서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쁘띠-빌라주는 가장 최근인 2020년 샤또의 남쪽에 위치한 샤또 보르가르(Chateau Beauregard)를 소유한 물랭(Moulin) 가문이 인수해 가격에 비해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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