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빠비 마깽은 생떼밀리옹의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 B 등급 샤또로 제라르 페르스(Gerard Perse)가 소유한 샤또 빠비(Chateau Pavie)와 샤또 빠비-드세스(Chateau Pavie-Decesse)와 인접해 있습니다. 빠비 마깽은 신대륙 묘목의 뿌리를 접목시켜 필록세라로 황폐해진 포도밭을 살리는데 일조한 농업학자 알베르 마깽(Albert Macquin)이 1887년 샤또 라 세르(Chateau La Serre)와 뻬이제네스뚜(Peygenestou; 5헥타르), 빠비-샤퓌(Pavie-Chapus; 3.7헥타르), 빠비-삐가스(Pavie-Pigasse; 3.7헥타르) 등 총 26헥타르의 부지를 구입해서 설립했으며 오늘날 알베르의 손자 꼬흐(Corre)와 증손자 샤르팡티에(Charpentier)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빠비 마깽은 1986년에 팀에 합류한 마리즈 바흐(Maryse Barre)와 1990년대에 합류한 스테판 드흐농꾸흐(Stephane Derenoncourt)와 니꼴라 띠앙퐁(Nicolas Thienpont)의 활약으로 품질이 크게 향상됐고 그 결과 2006년과 2012년의 생떼밀리옹 등급 분류에서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 B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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