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하이직 브룻 위클리 8만원대 구매 가능 와인앤모어 10만원 초반대 .. ^^ . 샴페인은 크게 non-vintage와 vintage로 나뉘는데 프랑스 상빠뉴 지역의 생산량의 한계와 퀄리티 컨트롤 등의 이유로 특이하게도 샴페인은 다양한 년도의 포도로 만들어지는 N/V 제품을 엔트리로 출시한다. . 물론 포도 품질이 좋은 해에는 하이엔드 라인으로 빈티지 샴페인을 출시한다. 빈티지 샴페인은 기본 넌빈 샴페인보다 훨씬 고가의 제품들 (밀레짐 라인이나 빈티지로만 출시하는 하이엔드, 돔페리뇽 크리스탈 등등) .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빈샴페인 중 가장 평이 좋은 찰스하이직 샴페인. 이 와이너리 중 가장 기본 샴페인이다. 엔트리급 논빈 샴페인 중 가격대비 풍부한 과일과 이스트향을 보여준다는 ..✨ . 아마 그 이유는 리저브 비율이 높아서 일텐데. 논빈 샴페인은 최근에 양조한 포도액과 + 와이너리에서 숙성하여 가지고 있는 리저브 용액을 섞어서 만드는데 찰스하이직의 경우 리저브 비율이 40퍼센트 (나머지는 피노누아 40 샤르도네 40 피노미뉘에 20) . 리저브 비율이 높을수록 숙성된 캐릭터를 찾기 쉬우면서 데고르주망(효모액을 제거하고 병입하는 과정, 사실상 완성)시기가 이르더라도, 언제 마셔도 맛있고 어느정도 숙성된 느낌을 줄 수 있는 :) . 다만~ 다른 엔트리급에 비해 가격이 쬐에끔 높다는게 그래도 너무 기대되는 :) . weekly.wine #위클리와인 #weeklywine #위클리와인구매리뷰 #프랑스와인 #와인한잔 #505d43db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