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한우삼형제. 뱅상 지라르댕 샤샤뉴 몽라쉐 끌로 생 장 2017. 샤샤뉴 몽라쉐인데 만나기 힘든 피노다. 게다가 프리미에 크뤼. 뽕따로 살짝 맛봤을때는 줄기느낌이 강했으나 브리딩 후에는 없어졌다. 검색해보니 디스템. 노즈에서는 베리류. 팔렛에서는 크리스피하다 말할수 있을정도의 강한 산미. 화사하진 않지만 과실. 하지만 피니시가 짧고 복합미가 부족했다. 음습한 느낌. 봄을 기다리며 화사한 꽃밭을 기대하며 열었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것 같다. 아르지아노 BDM 2017. 가죽, 마굿간, 나프탈렌향. 5시간 정도 목브리딩 후 마셨는데, 초반에는 코어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으나, 후반부에는 초코맛까지 깨어나며 밸런스가 좋아졌고 산미는 덤. 한우 살치살, 등심, 갈비살등과 페어링 했는데, 가져간 두 와인 모두 바디감이 굉장히 가벼웠다. 개인적 취향은 light body이나 한우 구워먹을때는 까쇼 한병 있는것이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뱅상지라르댕샤샤뉴몽라쉐끌로생장 #아르지아노bdm #한우삼형제 #풍암동한우삼형제 weekly.wine #위클리와인 #weeklywine #위클리와인구매리뷰 #이탈리아와인 #와인한잔 #bc30fe9a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