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에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시간 지나니 캡실에 조그만 구멍 두개 통해서 물이 약간 맺히더라구요 첨엔 날씨때문에 그런줄알고 걍 셀러에 눞혀놓으니 바닥이 약간 젖어있더군요 와인향이 나고 액간 밝은 붉은색의 액체가 묻어나는거보니 와인이 약간 세는것 같습니다 이게 코르크에 올빈와인이다보니 코르크가 약하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르크가 얼면서 쪼그라들었다가 녹으면서 틈새가 생겼나봅니다 그래서 걍 세워뒀다가 조만간 마실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른분들도 올빈 직구때 똑 캡실에어 와인안세는지 꼭 확인하세요 다른 와인들도 올 예정인데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할려고 고려중입니다 날씨 영향 무시는 할수 없을것 같긴합니다 

추가)

새워서 보관후 오늘 오픈했습니다 코르크 상태가 원래 안좋았던 것 같고 아마도 배송중 날씨 변화로 인해서 코르크 상태가 더 나빠져 와인이 좀 센것 같습니다 와인상태는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전에 주문했던 와인보다 좀 더 숙성되고 시간이 지난 모습이라 지난 와인보다는 보관상태는 안좋았던것 같긴합니다 색상도 지난 와인보다 매우 연하구요~ 올빈이라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크류캡이나 밀납 와인은 괜찮을 것 같은데 코르크 특히 올빈 와인은 동절기에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클리와인에서도 이점 참고하시면 배송일정이나 포장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코르크 사진도 첨부합니다 아소로 오픈했고 코르크 부러짐은 없었는데 오픈후 코르크 약간 힘 가해서 구부리니 쉽게 부러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