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와 텍스쳐가 일품인 이 와인은 스테이크, 바비큐와 같은 구운 고기나 양념된 고기찜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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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Enthusiast 94 / 100
Wine Spectator 90 / 100
James Suckling 95 / 100
Robert Parker 91 / 100
VIVINO 4.4 / 5
Serving Tips
오픈 후 와인이 밸런스를 찾을 때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을 주시면 좋습니다. 비교적 빠르게 마셔야 한다면 디캔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 17~18도 정도의 온도에서 서브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까베르네 쇼비뇽의 직선적이고 힘찬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잔은 반드시 보르도 모양의 잔을 사용해 주세요.
브래들리,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한 연구를 해요.
풍미와 텍스쳐가 일품인 이 와인은 스테이크, 바비큐와 같은 구운 고기나 양념된 고기찜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입니다.
쉐이퍼 빈야드는 출판업자였던 John Shafer와 그의 아내가 1972년 와인메이커의 꿈을 가지고 Napa Valley의 Stags Leap District에 209 에이커에 달하는 땅을 구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토지를 인수할 당시 그곳에는 허름한 집과 농기구들, 그리고 TD-9 트랙터만 있었을 뿐입니다. 1972년부터 1974년까지 그들은 바위 언덕을 개간해 포도나무를 심었고 1978년이 되어서야 첫 와인을 내놓게 됩니다. 그리고 1982년 특정 구획(Sun spot)에서 나온 포도로 만든 와인이 특별히 품질이 좋음을 알게 되어 이듬해인 1983년부터 그 유명한 힐사이드 셀렉트(Hillside Select)를 출시하게 됩니다.
쉐이퍼 빈야드의 원 포인트 파이브 까베르네 쇼비뇽은 현재 그들의 대표적인 와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원 포인트 파이브(One Point Five)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이 이름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983년 1월의 한 추운 날 John의 아들인 Doug Shafer가 와이너리에 합류했습니다. 당시에 쉐이퍼 빈야드는 1978년산 와인을 출시한지 18개월이 되었고 시장의 찬사를 받고 있긴 했지만 미래를 알 수 없었습니다. John과 Doug는 1세대와 2세대의 개념이 아닌 함께 힘을 합쳐 와이너리를 발전시켜왔으며 이를 차별화하여 기리기 위해 한 세대 반(a generation and a half)이라는 의미로 One Point Five(1.5)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쉐이퍼 빈야드는 ‘포도 스스로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게 하라’는 와인 철학을 기반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떼루아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뛰어난 가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중입니다.
캘리포니아의 2014 빈티지는 생산량은 적지만 환상적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8월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도 불구하고 난관이 거의 없이 길고 꾸준한 성장 시즌을 보냈습니다. 겨울은 온화하고 매우 건조했습니다. 2월과 3월의 비는 어려움을 어느 정도 완화해 주었지만 국가가 장기간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일시적인 도움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온화한 날씨 조건은 꽃봉오리와 개화가 일찍 일어나는 빠른 성장기를 유도했습니다. 여름은 안정적이고 평균적이었으며 포도가 신선한 과일의 특성과 산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높은 고온에 시달리지 않았습니다. 가뭄은 특히 파소 로블레스(Paso Robles)와 같은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수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물 부족의 한 가지 이점은 살아남은 포도열매가 풍부하게 농축되었다는 점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큰 사건이 없는 성장기는 조기 수확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생산된 와인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레드 와인의 경우 특히 소노마, 멘도시노, 산타바바라의 피노 누아가 균형 잡히고 세련되고 농축된 경향을 보였으며 나파의 까베르네 쇼비뇽은 예년보다 약간 가벼웠지만 여전히 우아함과 깊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백포도 품종 중에는 샤르도네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많은 와인이 현재 마시기 좋을 것이나 가장 훌륭한 품질의 와인들, 특히 일부 레드 와인들은 셀러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내면 더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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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이 와인은 95% 까베르네 쇼비뇽, 그리고 나머지 5%는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으로 만들었으며 알콜 도수는 15.3%입니다.
스택스 립의 특성이 고스란히 새겨진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으로 풍성하고 뚜렷한 검고 붉은 과일, 후추, 스모크, 허브 등의 향과 바닐라, 커피, 시나몬 등의 오크 뉘앙스가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지나면서 겹겹이 펼쳐집니다. 비교적 높은 알콜 도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아하고 절제된 느낌을 주며 장기숙성에 적합한 타닌감도 보여줍니다. 출시 후 5년 정도 지나면 최고의 맛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찰리, 와인을 사랑하고 항상 와인을 탐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