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마시고 싶은데 와이프랑 함께 마시려고 참고 기다리던 클레멘스 부쉬 마린버그 GG 몇일전 스키장에서 마시려고 가져갔다 스키 너무 많이 타고 온몸이 만신창이 되어서 못 마시고 다시 집에 가져욌는데 와인 셀러가 없어서 와인들을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너무 칠링 되어서 처음 오픈해서는 향도 맛도 이게 뭐지? 했는데 한모금 마시고 제 온도를 찾도록 두었더니 역시나 향도 맛도 더 올라오면서 본연의 맛이 나오네. 이 집 GG가 6가지로 나뉘는거 같은데 이번 GG는 단맛과 미네랄 느낌이 많이 표현되는거 같다. 암튼 맛있긴 한데 다른 GG 들도 궁금하다???? 조만간 다른 GG 입양해야쥐^^; 그나저나 항상 데일리용 가성비 리슬링 마시다가 좀 더 비싸고 좋은 녀석들 마시니 바로 마실 수 있는 성능좋은 와인셀러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끼게 되네. 조만간 사고칠듯??? ㅎㅎㅎ; seankay21c #와인 #리슬링 #클레멘스부쉬 #와인셀러가필요해 #wine #riesling #clemensbusch #trocken #marienburg #grossesgewächs #vdpgrosselage weekly.wine #위클리와인 #weeklywine #위클리와인구매리뷰 #독일와인 #와인한잔 #5bbb5739alpha_review